2016년 7월 2일 토요일

TERanidO 234호 - 2016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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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nidO
Fondita en la 4a de Julio, 1981년 7월 4일 창간
Eldonita en la 2a de Julio,
 2016년 7월 2일(토) 발행
Numero Junia(234)
en jaro 2016 post rekomenco(2007.12.22)
La Bulteno de Busan-Gyeongnam-a Filio de Korea Esperanto-Asocio
발행처: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산경남지부
발행인:회장 오기숙      편집진: 장정렬/박용승
고문: 제경호(Hirundo), 배종태(Pako), 회장(Prezidanto): 오기숙(Granda),
부회장(Vicprezidantoj):이미경(Folia), 조문주(Hejna), 총무(Sekretario):박미숙(Lasta)
주  소: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산경남지부
          (연지문화원내)
    부산시 부산진구 새싹로 148 4층
       T.010-9310-8714(오기숙 회장)
지부홈페이지(http://www.esperanto.or.kr/club/myclub/?url=Busankyungnamfilio ).Sendu retmesaĝon al: suflora@hanmail.net


 Novaĵoj en Busan                                  

(사) 한국에스페란토 협회
부산경남 지부 회의 및 활동기록
 제 목
2016년도 3차 운영위원회 (임시운영위원회)
n-ro
16-03
 회의일시
2016. 6. 18 (토요일)
 장소
연지문화원
작성자
오기숙
18:00 ~ 21:00
 참석자
 김봉경   박미숙  박용승  박소산 배종태 장정렬 오기숙  (7명)
 회의안건
 및 내용
<진행순서>
1. 6:00 ~ 6:30      도서 정리
2 . 6:30 ~7:00
     활동보고
3. 7:00 ~7:30
  하반기 활동에    대한 논의
 ①대중강습회 / 장소 ,일자
 ②도서관 활용/
 ③월례회

4. 7: 30 ~8:00
  TERanidO
 발전을 위한 토의

5. 8:00 ~ 8:30     식사

1. 도서 정리
  마영태 선생님 기증도서(7박스)를 정리 (1차 도착 분 62권은 리스트 작성 되어 있으나, 6월18일 당일 도착한 2차기증도서 3박스는 우선 정리만 함.)

2. 부산경남지부 상반기 활동보고
  연초 계획한 활동 계획에 따라 진행 되고 있음을 간단히 확인하고, 회원 명부에    관해 이야기 나눔.  연고가 없거나, 오랫동안 활동안한 화원, 이사, 돌아가신 분    들 근황을 묻고, 참조하여 오기숙이 8월 중 다시 장리하기로 함.

3. 하반기 활동에 대한 논의
  ① 2016-2기 대중강습회 관련 강사, 장소, 일자에 관해 논의
    : 강사 / 카톡을 통해 신청 및 추천하여 정하기로 함. 단, 강사 자격은              협회 중급시험이상 합격자에 한함.
    : 장소 / 연지 문화원
    : 날자 / 8월말을 제안 (오기숙) 하였으나 정해지지 않음.
    : 기간 / 1기 때의 경험에 비추어 다른 방식이 필요함.(오기숙)
     (1기) 초급1개월(3시간) 초급심화 (3개월) --->(변경) 장정렬 등의 적극적
     참여 토론에 의해 주1회 24강 (매 2시간) 수강료 150,000원으로 정함.
     (진한 글씨는 결정내용)
  ②/③ 도서관 활용 및 월례회
  -(배종태) 마선생님의 도서기증으로 부산지부의 서고가 풍성해졌고, 기증자의
   뜻을 받들어 활용하는 차원에서 독서모임을 갖는 것이 좋겠다.
  -(오기숙) 온라인에서 레도리나 스모 같은 책 읽는 모임들이 있으니,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월1회 정도 오프라인에서 독서 토론등 유사한 활동을 하면 월례회를 겸하게 되므로 좋을 것 같다.
 - (박용승) 좋은 의견이라 생각한다. 독서 모임 내용은 카톡에서 더 의논 하자.
 - (배종태) 날짜는 매월 <둘째> 목요일 7시로 한다. 첫 모임은 7월 14일 이다.

4. TERanidO 발전을 위한 토의
 -(장정렬) 8년 6개월 동안 혼자 테라니도를 내어왔고, 233호까지 발행되었다. 최근 테라니도의 변화를 바라는 의견에 대한 나의 생각은 편집이란 편집하는 이의  의도나 생각이 반영 되는 것이 당연하니, 새로운 테라니도를 원한다면 다른 분이 편집하는 것이 좋겠다. -(박용승) 지금까지 혼자 수고해오셨으니, 짐을 덜어 업무를 나누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되 중심에는 옴브로가 계시는 것이 좋겠다.
-(박미숙) 테라니도는 부산지부의 기관지이므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가지위해 여럿이 의논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고, 오랫동안 노하우를 축척해온 옴브로가 계속 편집진을 도와주는 것이 좋겠다.
-(오기숙) 옴브로의 고집스러운 작업으로 테라니도가 명맥을 유지해왔다. 감사드리고 감동이며 존경한다. 총회에서 선출되신 박용숭 장정렬 2분이 계속 수고해 주심이 좋겠다.
-(장정렬) 박용승은 준비시간이 필요하니 6월호는 옴브로가 내겠다.
5 기타
강사 자격에 대한 규정, 부산대회, 경남 부산 동시 대중 강습 등의 여러 가지 시도해 볼만한 사항들에 대한 생각 던지기가 있었으나, 정식 의제는 아니었으므로 상세한 기록을 생략함.
지부장의
덧붙임
- 김인혜 운영위원의 서울로 이사, 편집진 추가 구성 등 운영위원단의 변동이 요구 되는 상황이나, 임원 선출은 총회에서 이루어져야하므로
꼭 필요시 연말에
임시총회를 열어야하고 그전까지는 임의로 변동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기타
회의를 마친 후 식사를 하며, 즐겁게 마무리함.


*Listo de libro-donaco fare de s-ro MA Young-tae(Leono)*

No
Titolo
Volumo
No
Titolo
Volumo
1
2007에스페란토 편람
1
24
에스페란토 숙어집
3
2
에스페란토 문체론
1
25
 Vortareto de Kombineblaj Vortoj
1
3
에스페란토 회화
1
26
Pocket Esperanto Dictionary
1
4
에스페란토 첫걸음
1
27
Pocket English-Esperanto Esperanto-English Dictionary
1
5
La Homa Vivaventuro
1
28
La Espero
2
6
La Danĝera Lingvo
1
29
Lingvaj Respondoj
1
7
Esperanto-Korea Vortareto
4
30
Nova Mondo
1
8
Dao De Jing De Laŭzi
1
31
영어 - 에스페란토 회화
1
9
Enciklopedieto de ĉinio
1
32
Romano Pri La Tri Regnoj
3
10
Postmilita Japana Antologio
1
33
Ĉu vi parolas Esperante?
1
11
Retoriko
1
34
Histirio de la Lingvo E
1
12
큰글씨 한국어-에스페란토사전
1
35
Nuevo metodo Esperanto
1
13
Lanterno Azia  1,2,3
3
36
Ĉina -E vortaro
1
14
Lanterno Azia 4,5,6
3
37
vortaro E-J /J-E
1
15
Lanterno Azia 7,8,9
3

Toltalo
62( en Majo)
16
Lanterno Azia 2004/2005
2

17
Lanterno Azia 2006/2007
2
18
Lanterno Azia 2008/2009
2
19
Lanterno Azia 2010/2011
2
20
Lanterno Azia 2012/2013
2
21
Lanterno Azia 2014/2015
2
22
에스페란토 19994-1999
1
23
Vortaro De Esperanto
1
No
Titolo
Volumo
No
Titolo
Volumo
1
onomoj
1
24
La Prediĥo sur la monto
1
2
Kie Boacoj Vagadas
1
25
Australia Felix
1
3
Tridek roluloj
1
26
에스페란토 입문  (이중기)
1
4
Ruĝa Suno Kaj Verda Stelo
1
27
정선 자멘호프 속담
1
5
Esperasto en Azio (복사)
1
28
Facila Skec-Albumo
1
6
Paŝoj Plena Posedo
1
29
자멘호프 원작시집
1
7
Esenco Kaj estonteco de la ideo de lingvo internacia
1
30
Vojaĝo de Onia
1
8
Amizaj Dialogoj en Esperanto
1
31
La Koepo de homo
1
9
Patrina Koro
1
32
이종률선생
1
10
Sankta Johano 요한복음
3
33
에스페란토 회화
1
11
자멘호프의 일생 (이중기옮김)
1
34
Esperanto-English  English-Esperanto Dictionary & Phrasebook
1
12
국제어 ESPERANTO 첫걸음
1
35
Esperanto Internacia Lingvo de Amijeco
2
13
Proverbaro Esperanto
1
36
Kiel diri...?
1
14
Jarlibro 2012/ 2011/2010
3
37
Tero kaj Ĉielo Kantu
1
15
에스페란토 숙어집
1
38
세계민족시집 (장정렬)
1
16
주제별 에스페란토 회화
(마영태)
1
39
Pri Internacia Lingvo
1
17
Laŭ tema Konversacio de Esperanto
1
40
Elevatora Seulo
1
18
Christiane De Vieminck kaj Emile Van Damme
2
41
Konversacoa Esperanto-Kurso
1
19
La Flambirdo
1
42
Fabeloj de Botaemon
1
20
Konciza Etomologia Vortaro
1
43
Dia Regno
1
21
자멘호프의 평화사상
1
44
Ĉunhjang(조성호)
1
22
Esperanto lingvo literaturo movado
1
45
Fabeloj de fratoj Gramm123456
6
23
Adoru KAntate
2
46
Provu En Esperanto(박기완)
1
No
Titolo
Volumo
No
Titolo
Volumo
47
English Prases and Expressions in Esperanto
1
71
Jarlibro 2013/2014/
3
48
Adoru
1
72
Gvidlibro
1
49
vortaro De Espernato
 E-J /J-E
1
73
Pri sciu pri Hirosima
1
50
Nova Esperanto-Japana
1
74
에스-한, 한-에스,
에스페란토사전
1
51
한국에스페란토 운동 80년사(이종영)
1
75
Leteroj el Koreio
1
52
재미있는 지구촌언어 에스페란토
1
76
신약전서
1
53
a beginner's compact dictionary of esperanto
1
77
성경전서 창세기
3
54
La bela petveturantino1
1
78
국제어 에스페란토 교본
1
55
desistőria malhistorio
1
79
안우생의 에스페란토 문학세계
1
56
Laŭokazaj Lingvaj Notoj
de Avo
1
80
Korea Antologio de Noveloj
1
57
영어 -한국어- 에스페란토 사전
1
81
에스페란토 문체론
1
58
그럴 때는 이렇게
1
82
에스페란토 회화
1
59
Mo Yan Rano
1
83
에스페란토 운동사와
김삼수선생 ( 조명자 편)
1
60
La nuda feino
1
84
LEE chong -Yeong
1
61
La Sankta Instruo de Ŭonbulismo
1
85
2007에스페란토 편람
1
62
Kie boacoj vagadas
1
86
Pano por Animo 영혼의 양식
1
63
Historio
por Malfermi Estonecon
1
87
Elektitaj Paroladoj kaj Prelegoj
1
64
Verdaj Folioj
1
88
Rakontoj de Oogai
1
65
즐거운 에스페란토 나라
1
89
Esperanto 2
1
66
La 44-a Korea Kongreso
de Esperanto
1
90
Kongresa libro 3
1
67
Fundamenta
Vortaro Naŭlingva
1
91
에스페란토 평화의 국제 공용어
1
68
세계어 직접학습법
1
92
Ormala ruĝa
1
69
Memore de la 250-a Kurso de Seula Esperanto -Kulturcentro
1
93
안우생문집
1
70
Historio De Japanio Kaj Koreio: Enkonduko
1
94
Plena analiza gramatiko de Esperanto
1
No
Titolo
Volumo
No
Titolo
Volumo
95
에스페란토 첫걸음
1
107
그럴 때는 이렇게
1
96
Kaonsol virino de Japana Imperia Armeo
1
108
큰 글씨 한국어 에스페란토 사전
1
97
Korea Eksprese (Bak Giŭan)
1
107
인드라망 대학 - 마르쿠스 가보르박사의 에스페란토 강의 2부
1
98
자멘호프 원작시집
1
99
우양 한무협
1
108
Nova Mondo
1
100
큰 스승 향촌 이종영
1
109
Christine De ~
1
101
Korea Antologio de Noveloj
1
110
Vojaĝo en Espernato Lando
1
102
Naŭlingva Etimologia Leksikono
1
111
Rubriko Esperanto
1
103
Espernto kaj Me
2
112
바벨탑에 도전한 사나이
1
104
Fundamenta Cristomatio de Espernato
1
113
알기 쉬운 에스페란토 입문
1
105
에스페란토의 빠른길
1
114
Kredo Floroj Dinamito
1
106
Lernu kantante
7

Totalo: 150
(en Junio)
Rondo "Esperanto Kantata"
●일시-2016년6월23일 오후7시
장소-연지문화원
참여인원-그란다,몬토,마로,곤지,헬레나,테라 선생님들
■수업내용
1.<Junul-Kurso> pp57-60
2.tiel~kiel ,pli ~ol 이용해서  카드에 나온 그림과 함께
   응용해서 작문연습.
3.수업후에 부경지부 관련   에스페란토 도서
    정리했음.
4.<Pomo> 발표회에 대해서 논의

♡다음 모임은 6월30일(목)
   연지문화원에서 있습니다.                      

6월 4일 < KER ekzameno> 소식
*KER시험 6/4(토)
부산 해운대초등학교
KER 부산 수험자 - 12명 (김봉경,박은영,배성애,조대환,주중식,김인혜,김영웅,박미숙,박용승,배성량,
                          백순조.정명희(무순))
*La Kurso de s-ro Rafaelo/  raportis 오기숙
일시 : 6월11일 토요일  오후 1:30~ 4:00
장소 : 중앙여고
01:00 - 01:25  Tagmanĝo
01:30 _ 01:40  한국에스페란토 활동 소개 Korea Esperanto Movado -Granda
01:40 - 02:00  라파엘로와 우리들의 이야기 Intervjuo - Klasanoj
02:00 _ 02:10  간식  manĝeto
02:10 _ 03:10  Kurso de Rafaelo(에스페란토 강습)
03:10 - 03:30  Kanto (노래 배우기 ) - Estas vi
03:30 - 04;00  사진 촬영 및 정리 Foto kaj Fermo
강사는 4시 이후 오후 8시까지 부산관광 및 저녁 식사 후 마산 한숙희님 댁으로이동

Katok에서의 <160609_테라니도에 대한 의견>
                                       -박용승(Nema,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회장,TERanidO 편집자)

1980년대 시작된 테라니도를 2007년 12월 재발간은 옴브로님의 관심과 노력으로 잘 되었고 감사한 일입니다.
<5월호>를 볼때, PDF 판이라해도 그 외형적 편집이 여러 사람들이 입을 대기 쉽게 불편한 모습임도 사실이고,사람이름이나, 오타나, 내용의 부정확함 등으로 지적을 받는 상황도, 확실히 발행인(회장 오기숙), 그리고 편집진 (박용승, 장정렬)이라고 이름이 적힌 이들뿐 아니라, 부산지부 자체의 얼굴이기에 모두에게 부담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에스페란토 활동에서 실력도 열정도 수고속에 지치지 않음도, 딱 하나 컴퓨터 편집에는 재주가 없게 보이는 옴브로께서 혼자 고군분투해오시다 보니, 그리된 일이라 보기에, 옴브로께 우선 죄송한 마음을 먼저 드리며, 지부장님의 애타는 마음을 받자와, 우리 함께 부산지부의 기관지를 멋지게 만들어 봅시다라고 주먹불끈.
옴브로께서 매우 힘들어하시는 워드 편집(배치,여백조정,칸맞춤 등)이나 PDF 작성과 관련된 일은, 그런 것을 많이 해본 이에게는 잠깐의 수고면 될 것입니다. 우선, 외형의 편집과 다듬는 것은,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의 조언을 기대하며, 제가 같이 해보겠습니다.

협력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해보려 합니다.
1. 이름
발행인은 지부장, 편집진은 현재 박용승,장정렬이라 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발행인은 지부장, 편집진은 장정렬,박용승이라고 해주세요.
테라니도의 주도적 편집장은 테라니도를 가장 잘 이해하며, 이것의 부활시키고 항상 마음속에 테라니도가 있는 옴브로께서 총책의 이름에 있으셔야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2. 디자인
테라니도의 TERanidO 라는 간판은, 이어받는 뜻도 있고, 그 klasika 한 모습을 유지할 이유도 있으니, 그것은 그대로 하고,각 페이지들의 디자인은 실용적으로 바꾸는게 좋겠습니다.
양식은 변치 않는 최소양식만 가지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바꿔가도록 합시다.
3. 테라니도'가 지향하는 바, 그 목표와 성격은 편집장과 발행인, 현지부장께서 정해주세요. 마치 회사라면, 기본 목표와 올해의 목표 같은 거요.
4. 기본 틀
PDF 이므로, 몇페이지는 어떤 내용이라고 매일 필요는 없고, 다만, 뼈대가 되는 Rubriko 의 종류를 정합니다.
현재는 5월호를 보면,
novajho/(소식)Rondo 소개/회원동정/(소식) Libro-donaco/독자의견(허성씨의 지적)/(소식) 엘라 이사
(책표지)/(기사) 한돌신문-sovagha/(소개) 마선생님 CD

기본틀을 잡는다는 것은...뼈대인데요.
에스페란토 처음 잡지 <La Esperantisto> 의 모델을 따라가도 되고, <Lanterno Azia>나 다른 기관지들도, 자신만의 기본 구성을 가지고 있을테니, <TERanidO>도 부산지부의 기관지라는 특징을 기본으로 하고, 그 내용의 구조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앞에 간단히 목차를 넣고, 바로가기를 만들고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기술적인 문제고요.
5. 발행계획
발행날짜가 정해지면, 그때부터 뒤로 하여, 일정표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2주전까지는 뭐가 되어 있어야 하며, 1주전에는 편집의 틀이 완성되고,3 일전에는 최종오타 교정을 보고
2일전에는 완성본을 감수하기 등, 1일전에는 발송목록 준비...
이 발행계획표를 가지면 그 속에서 서로 맡아볼 작은 부분들이 생기며
작은 부분들을 분담하는 것은 일을 쉽게 할 것이므로.
6. 테라니도의 큰 장점
1) 우선 이미 확보된 구독자층이 많다
2) PDF 발행
지면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Lanterno Azia> 나 대구의 <Informilo> 와 비교해볼때, 이는 PDF 기관지의 큰 장점입니다.
7. 편집
편집진은 의미로는 말그대로 '편집'을 하는 것이며, 실제 내용은 편집부 밖에서 오는 것이므로, 편집진 한명이 이때까지 고군분투하신 것은 그 자체로도 크게 고생하신 것입니다.
실제 편집진은 '편집'만하고, 그 내용은 부산 에스페란티스토들이 고정적인 집필진을 두고, rubriko를 채워가며, 외부의 소식이나 알림들도 넣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학습노트, 번역물 등이겠으며, 지금 부산에서는 그래도 학습이나 실력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분들, 그리고 계속 발전해나가는 분들이 많으므로, 우리 힘으로 기본 내용을 채워나가는 것, 문제없을 것입니다.

이상은 제 의견입니다. 더하고 빼며 손을 같이 하면 되지요.

옴브로께서 그동안 마음에 품고 계셨던 테라니도의 성격, 목표, 가야할 길, 틀, 바라는 마음.. 이런 것을 정리해주시면, 이것이 좋은 안내지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테라니도'의 더 나은 발전은 그냥 이곳 운영방에서 의논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1) 발행 달력 정보 정리
몇일날 혹은 몇째주 무슨 요일.. 이라고
2) 지향점
발행인이 테라니도에 품은 생각
편집장이 가지고 있는 생각
3) 기본틀
계속 유지할 부분을 정함
그리고, Rubrikoj 들을 정해봄
기본틀은 간단할 수록 좋고, 틀이 간단하면 그 속에서 유연함을 더 살릴 수 있으니..
===========================================================================
(추가로 쓴 글: 에스페란토 잡지 "La Esperantisto"가 1889년 처음 발행된 후, 1891년말 경제적 이유로 발행중단 발표가 있었고, 그후 익명의 후원자(이후 5년간의 후원이 마친 후 W.H.Trompeter로 밝혀짐)의 덕분에 중단되지 않고, 이전보다 많은 지면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 새로운 지면에 맞게 편집의 구성을 총 7가지 rubrikoj 로 설계하였음. 에토 잡지, 기관지의 경우 각 칼럼의 성격과 목적을 정하는데 참고할만함. <<Originala Verkaro>>. p.142(1892. p.1-4. De la redakcio)

 /5월호 <테라니도(TERanidO)를 읽고서/
* Ella( 김인혜) translokiĝis al Seulo kaj tie shi komencis instrui Esperanton en Kalmuri eldonejo.
Karaj Busananoj,
  부산을 떠나기 전날 밤, 짐을 싸다가 불현듯 알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부산에 내려왔을 때, ‘엘테나’ 라는 아가씨가 부산에 왔다고 저를 잘 모르시지만 에스페란토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해 주셨단 사실을요.. 게다가 제가 처음 부산 생활을 시작할 당시에 유달리 부산 모임이 많았었지요. 그땐 잘 몰랐었지요. 매 주말마다 더부살이에서 눈치 볼까 염려하셔서 나오라고 하여 맛나는 것도 사 주시고, 좋은 곳에 구경도 시켜주시고요. 다들 가정이 있으시고 바쁘실텐데... 생경한 에스페란토 하는 아가씨를 염려하여서 그리해 주셨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고.. 짐 싸다말고 많이 울었네요.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넓으신 가슴으로 품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낯선 부산 생활은 제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저 왔을 때 부산지부장님이셨던 루모, 지금의 지부장님이신 그란다, 찌그노, 라스타, 네마, 보코.. 저의 존경하옵고 사랑하는 많은 선배, 선생님들의 사랑과 보살핌 많이 받다가 갑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고마운 이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송구하옵니다. 어디서든 우리 부산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황없이 떠나게 되어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또한, 임원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도 죄송합니다.
                          -엘라 올림(6월 26일, 카톡에서)
* Monto( 박소산) aktivas je programoj en Ju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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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헬라" <kbshela@hanmail.net>
날짜: 2016년 6월 07일 화요일
제목: RE: TERanidO Maja
항상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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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Seula UK en 2017 Karaj Geamikoj, En Koreio oni jam prepariĝas por la Seula UK en 2017. Pri tio aperis libro, bonvolu vidi la informojn rilate al tio     http://esperanto.kr/?p=2063.
 La libro nun aĉeteblas en la libroservo de Hungara Esperanto Asocio kaj dum la UK ankaŭ en la libroservo de UEA. Krome oni povas legi la libron ankaŭ sur la venonta retpaĝo:     http://esperantofre.com/mondo/mglibroj.htm
 Oni metis informojn pri la libro en ĉi tiujn retpaĝojn:      http://esperantofre.com/edu/lasteap.htm
http://esperantofre.com/mondo/mglibroj.htm.
 En ĉi tiu retpaĝo, la nomo de la libro aperas tuj post la titoloj. Klaku ĝin, kaj vi vidos malgrandan bildon de la kovrilo. Klaku la numeron "14" por vidi la tutan kovrilon. Sur la sama linio de la numero "14", klaku "Legu la libron" por atingi ĉi tiun retpaĝon:     http://esperantofre.com/mondo/mglegu.htm.
Do, mi proponas al vi legi la libron se vi interesigxas pri la lando de la 2017-jara UK kaj pri la agado de la korea esperantista komunumo.    Amike  Gabor Mark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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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esperanto@hanafos.com
날짜: 2016년 6월 06일 월요일
제목: Re:TERanidO Maja
 장교수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대구사람은 부산활동에 감명을 받으며, 항상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929-4
명인소아청소년과의원  김영명
053-471-7409, 016-658-1398



Saluton!
La redakcio regule ricevas la bultenojn el Taegu Informilo, kaj Varma Espero(el Pekino), kaj Novaĵoj Tamtamas, tial mi esprimas elkoran saluton kaj dankon!
Per nomata Katoko(tujmesaĝilo) mi prenis la diroj de redaktanto s-ro Nema, kiu daurigos redakton de nia bulteno TERanidO.
Plie, karaj legantoj!
Jen unu anonco:
 Ombro finas sian rolon kiel redaktoro de TERanidO per tiu chi numero.
Ekde speciala numero en decembro(jaro 2007), tra n-ro 133(Januara, 2008) ghis n-ro 234(Junia, 2016) de TERanidO, li redaktadis: Sume cent tri numerojn(inkluzive specialan numeron por reeldono) dum sep monatoj plus ok jaroj.
 Li esprimas sian dankemon al legantoj: “Dum mia redaktado por pli ol cent numeroj, mi chiam ricevis de vi, estimataj legantoj, kuraghigojn kaj helpojn. Koran dankon por kunlaboro kaj reago de vi, kiel legantoj!”
Ĉi-numero havas 12 paĝojn!
Bonvole ne hezitu skribi viajn novaĵojn al TERanidO. Koran dankon!


Sincere via,
Redak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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